"손석구에 안 뜰테니 연기 그만 하라고 조언해" 현봉식, 무명시절 대표가 보는 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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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에 안 뜰테니 연기 그만 하라고 조언해" 현봉식, 무명시절 대표가 보는 눈이 없었다

배우 현봉식이 ‘짠당포’에 출연하여 한 때 같이 무명시절을 보냈던 배우 손석구 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출연진들은 모두 “이름이 보람인게 너무 재밌다”며 깜짝 놀랐다.

현봉식은 “유치원 때부터 놀라, 작명소 가서 당시 200만원으로 현재영이라 개명했고, 배우생활을 시작하면서 현봉식으로 예명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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