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촬영 당시 사용됐던 전투기 모형이 미국의 경매에서 313만5천 달러(약 42억 원)에 낙찰됐다.
40여년 만에 X-윙 소품이 발견된 곳은 할리우드의 유명 특수 효과 전문가 그레그 제인의 창고였다.
이날 경매에는 X-윙 외에도 제인이 생전에 수집했던 다양한 영화 소품들이 새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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