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은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3점을 보태며 합계 4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에 1점 뒤진 채 시작한 방신실은 1번 홀(파4)에서 3m 버디를 잡아내 1점 차로 역전했고, 2번 홀(파5)에서도 2m 버디 퍼트를 넣어 황유민에 3점 차로 앞섰다.
방신실은 4번 홀(파3)에서 5m 버디를 잡아내 6점 차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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