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혹시 모를 공기 중 병원성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으로부터의 불안을 낮춰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는 현장에서 별도의 분석 장비 없이 시료의 색 변화로 누구나 손쉽게 표적 박테리아를 검출할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임은경 박사는 “유전자가위 기술과 비색 변화 기술을 융합하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시각적으로 신속하게 공기 속 부유하는 병원성 박테리아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제품화를 통해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과 공중 보건관리 및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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