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선배 박수홍을 응원했다.
김원효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박수홍의 재판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라고 한탄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고 박수홍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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