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판에는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당초 모친은 박수홍과 대면을 요청했으나 불발됐다.
모자를 쓰고 재판장에 들어선 모친은 "화가 나서 머리를 집에서 밀어버렸다.지금은 머리가 조금 자랐지만 모자를 안 쓰면 밖에 나갈 수 없다"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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