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천재’ 안세영, 방송·광고도 모두 거절…“제 시대 올 때까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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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방송·광고도 모두 거절…“제 시대 올 때까지 노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과 단체전 2관왕을 차지했고, 부상 투혼으로 감동을 준 ‘셔틀콕 천재’ 안세영(21·삼성생명)이 쏟아지는 러브콜을 모두 거절하고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세영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잘 마치면서 방송 출연, 인터뷰, 광고 등 제안이 정말 많이 들어왔다.너무 감사할 뿐이다.그렇지만 여러분이 아는 안세영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저 평범한 운동선수 안세영이다.메달 하나로 특별한 연예인이 된 것도 아니고 오늘 하루 잘 이겨나가며 묵묵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수많은 선수와 같은 선수 안세영이다.몸은 하나고 마음은 아직 어려 이 모든 걸 하기에는 힘이 들기도 하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치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무릎 주변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고도 투혼을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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