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이후 양국간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한일관계 개선과 발전이 곧 양국 국민의 바람이자 뜻"이라고 말했다.
또 "지방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 세대, 지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 친선협회가 계속해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양측 대표에게 당부했다.
일한친선협회 방문은 올해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한 '한일 합동친선대회'에 참석차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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