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수 "女 간사가 환노위 망신"…여성비하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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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수 "女 간사가 환노위 망신"…여성비하 발언 논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여성 간사 두 분이 환노위 망신을 시키고 있다"고 말해 여성비하 발언이라는 비판을 샀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사과했다.

이후 박 의원이 "양 간사들 목소리를 줄여달라"며 "임이자 간사와 이수진 간사 여성 두 분이 어떻게 보면 환노위 망신을 다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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