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2차 수주전이 본격 개막했다.
당초 2차 물량에 대한 국내 조선사의 수주 규모는 △삼성중공업 16척 △한화오션 14척 △HD한국조선해양 10척으로 예상됐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나머지를 모두 수주한다고 해도 당초 예상보다 작은 규모를 건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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