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신스틸러라는 수식어가 생긴 배우 차청화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부에 대해 이달이 2021년 출연했던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관련 스태프였으며, 두 사람은 '경찰수업'을 통해 만났으며,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빈센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명품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달은 올 4월에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극악무도 빌런 가드장 역을 받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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