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뒷돈 주고 딴 박사학위"…부캐 과몰입 '폭소' (지구별 별책부록)

개그맨 유세윤이 부캐 유박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유세윤은 부캐 유박사를 맡으며, 생물학 박사로서 전문성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는 "박사라고 하면 뭐든지 그 분야에 대해 다 알 것 같고, 박사란 타이틀을 갖고 계신 분들은 모든 문제를 다 풀어낼 것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공부한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고"라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