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김혜연 "가족들, 나를 ATM기로 여겨...4남매 학비만 1년에 1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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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김혜연 "가족들, 나를 ATM기로 여겨...4남매 학비만 1년에 1억 이상"

가수 김혜연이 가족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혜연이 출연했다.

나만 좋자고 무대에 선게 아니긴 하지만 워킹맘 아닌 가수 김혜연으로 혼자 산다면 편하게 살았을 것 같다"고 남편에게도 서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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