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거머쥔 안양 선수들…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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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거머쥔 안양 선수들…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맹활약’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수영 권세현 선수(안양시청)는 평영 200m 경기에서 여자수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의 이정태 선수(안양시청)는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안양시에 소속된 유 선수는 한국 여자 롤러 중장거리의 간판 선수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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