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은 10일 “매달 세수 실적을 기획재정부에 제공하고 있는데 세수 여건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경기 부진에 따른 법인세 감소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김 청장은 세수 전망과 관련해 “과거 세수 실적에 대해서는 자세히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국세청에서 미래는 예측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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