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새벽 응급실行…"큰일 났다 싶어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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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새벽 응급실行…"큰일 났다 싶어서 결국"

프리지아가 응급실에 다녀온 상황을 밝혔다.

프리지아는 "내가 얼마 전에 갑자기 밤에 핸드폰을 보는데, 눈이 너무 아프더라"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는 눈에 속눈썹이 들어가면 내 손으로 빼는 스타일이다"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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