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는 또 전남 출신 메달리스트인 배드민턴 안세영(나주·삼성생명), 축구 정호연(목포·광주FC), 사이클 나아름(나주·삼양사), 사격 김서준(순천·경기도청), 사격 김종현(무안·KT) 선수 등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안세영은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여자단식 결승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전을 통해 “멋진 경기를 통해 전남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며 “불굴의 의지와 투혼 정신으로 대회를 한껏 빛낸 선수들이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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