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과 간담회를 열어 선전을 격려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 22명(11개 종목)이 참가해 총 10개의 메달(금2, 은6, 동2)을 획득했다.
특히 윤지수는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뜻에서 대회 중 사용한 펜싱 칼을 서울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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