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혜영이 가정사 아픔을 딛고 새출발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시앤올은 "김혜영이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영은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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