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이 개최되는 이틀간 총 2.3만 명 현지 관객이 현장을 찾았고, 지난 2022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모객 수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케이콘의 연간 테마 ‘비 어 케이코너(Be A KCONer)’에 걸맞게 사우디 아라비아의 GenZ 관객들은 적극적으로 케이콘이 선보이는 K컬처 콘텐츠를 즐겼다.
글로벌 GenZ의 니즈에 맞춰 기존 인기 콘텐츠의 관객 참여 요소를 강화하고, 쇼케이스 퍼포먼스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해 아티스트들의 K-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컨벤션 부스, 국내 기업 및 브랜드를 알리는 다채로운 세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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