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박근형, 최고 패셔니스타…"60년 연기했는데" 인생 첫 BIFF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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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박근형, 최고 패셔니스타…"60년 연기했는데" 인생 첫 BIFF [엑's 이슈]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나문희는 2006년 '열혈남아' 이후 17년 만에 부산을 찾았고, 박근형과 김영옥에게는 60여 년에 이르는 배우 생활 중 첫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이 됐다.

박근형의 패션 센스는 일찍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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