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이천수, 자꾸 언급…나를 또 욕하나? 일면식 없다" (조선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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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천수, 자꾸 언급…나를 또 욕하나? 일면식 없다" (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 아시안게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항저우 현지에서 포착됐다.

오는 9일 방송될 '조선체육회-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전(신유빈 전지희 서효원 출전) 현장에서 '조선체육회' 막내 조정식이 '신유빈 삼촌팬'다운 열혈 응원을 펼친다.

곧 나타난 사람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과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탁구협회장이었다.그는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 감독 왕하오, 여자 대표팀 감독 마린은 잘 안다"며 "2000년대 중국 탁구 3대장이 왕하오, 마린, 왕리친이었는데 제가 많이 졌죠"라고 '탁구 최강' 중국의 산을 넘느라 분투했던 선수 시절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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