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500억 자산 증발 후 화장실 청소 알바…건물주로 오해" 안타까운 생활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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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500억 자산 증발 후 화장실 청소 알바…건물주로 오해" 안타까운 생활고 고백

그러면서 "처자식하고 먹고살아야 하니까 건물 청소도 해보고 여러 가지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소방차 출신 김태형이 눈이 휘둥그레져 "본인 건물요?" 하고 묻자, 김성일은 "이런 얘길 똑같이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남의 화장실 가서 청소해 주고 있는데 누가 '이 아저씨 탤런트 아냐? 여기서 왜 청소해요? 여기 건물주인가 봐'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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