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만 8번 옮겨"..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금쪽이, 알고 보니 아동학대 피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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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만 8번 옮겨"..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금쪽이, 알고 보니 아동학대 피해자였다

그는 금쪽이가 만 2세 때 유치원 원장에게 심각한 아동학대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자 금쪽이 엄마는 "유치원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오해가 많다"며 "스치듯 지나가도 '왜 때려 너도 꿀밤' 이런 행동을 한다.

엄마는 금쪽이한테 정말 모든 걸 잘해주고 싶었는데 못난 엄마라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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