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필감성 감독과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운수 오진 날’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스릴러 시리즈다.
이정은은 “대본을 보고 너무 좋은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평범한 소시민이 택시를 모는데 살인자를 만난다면, 평범한 주무가 아들을 잃었는데 자살이 아닌 살인이란 걸 알게 됐을 때 어떻게 반응할까.그 극한의 감정이 재밌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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