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th BIFF] 송중기 "타고난 잘생김? 정우성엔 급도 안돼, 걸림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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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th BIFF] 송중기 "타고난 잘생김? 정우성엔 급도 안돼, 걸림돌 NO"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송중기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하우스에서 "타고난 잘생김을 걸림돌이라고 생각한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솔직히 없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선이 굵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 적도 있다.남과 저랑 비교하는 행동을 꽤 많이 한 적이 있다"라며 "하지만 언제부턴가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자, 그런 비교를 하지 말자는 마음을 먹게 됐다.그래서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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