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박은수, 아내 카드로 착각 분실카드 부정 사용 "자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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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박은수, 아내 카드로 착각 분실카드 부정 사용 "자진 신고"

'전원일기' 배우 박은수가 분실 카드 사용 사건에 연루됐다.

이와 관련해 박은수는 아내의 카드인 줄 알고 사용하닥 뒤늦게 다른 사람의 카드라는 걸 알게 됐다며, 이후 경찰에 신고하고 사용한 비용은 다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은수는 분실 카드로 사용한 금액을 모두 피해자에게 돌려줬다며,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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