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행동 그후] JB금융지주, 가장 적극적 주주환원 뱅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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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행동 그후] JB금융지주, 가장 적극적 주주환원 뱅크가 되다

힘들게 번 10억원을 자본에 투입하지 말고 배당으로 직접 주주에게 돌려주자는 것이 얼라인의 입장이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3월 주총장에서 "주총 결과와 무관하게 JB금융지주 이사회가 극심한 주가 저평가 문제 해결을 위해 진지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장기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주권 행사를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금융지주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얼라인의 요청에 호응한 것과는 반대로 JB금융지주는 결전을 선택했고, 완승을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주주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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