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 비매너 논란 여파 컸나...열애 5개월만 결별 "응원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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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권순우 비매너 논란 여파 컸나...열애 5개월만 결별 "응원하는 사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이 '비매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테니스 선수 권순우(26)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5일 유빈 소속사 르(rrr)엔터테인먼트는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고 확인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권순우와 찍은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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