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7·용인시청)이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과의 치열한 라이벌전 끝에 패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2위로 마쳤다.
우상혁은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했다.
5년 사이 아시아 정상권에서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올라선 우상혁은 항저우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현역 최고' 바르심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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