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멤버 겸 배우가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보이그룹 스펙트럼 멤버 화랑(박종찬 27세)은 지난 8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A씨는 화랑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화랑은 A씨가 고소 의사를 굽히지 않자, 연락처를 변경했고, A씨는 "영상이 정말 삭제된 것이 맞는지, 혹여 유포된 건 아닌지 두려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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