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전세사기 이어 대표 에이전트 H, 4.5억 사기 피해 "사기꾼 집 보고 소송 포기"

에이전트 H 화가 많은 사람? .

이날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소속사 대표이자 크리에이터인 에이전트 H는 '밀리터리계의 김수미'라는 별명에 대해 "제가 가장 많이 받은 게 DM으로 욕해달라는 거다.정신 차리게 욕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런 가운데 공명은 " 에이전트 H가 돈을 떼먹힌 사연이 있다고 들었다 "고 물었고, 에이전트 H는 "전에는 사업을 활발히 했었다.공연기획도 하고 여러가지 사업들을 해서 주머니에 돈이 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