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는 스페인의 메마른 저수지에서 '고잉 홈(Going Home)'을 열창했다.
그녀는 '지구 위 블랙박스'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바로 참여하기로 했다.환경은 언제나 저에게 중요한 주제다." 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녀는 'RIP(Rest in peace) 지구' 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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