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미국 할머니 팬으로 알려져 있는 수 테일러(79) 여사가 자신의 생일 겸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측은 임영웅의 미국 할머니 팬 '수 테일러' 여사가 1,000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고국의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게 가장 큰 보람이자 자랑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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