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 못한다”…하의실종남 신고한 여성, 경찰 대응 논란
이날 방송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2시경 경기 안양 한 대로변에서 한 여성이 바지와 속옷을 입지 않고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 거리를 활보한 남성을 맞닥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길 가던 행인이 이를 발견하고 경찰이 올 때까지 여성과 함께 기다려줬다.
또한 하의실종남을 신고한 여성에게 경찰은 “성범죄는 이런 대로변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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