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센인의 어머니" 하늘로 간 소록도 천사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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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한센인의 어머니" 하늘로 간 소록도 천사 마가렛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한평생 헌신했다가 지난 29일 고향인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향년 88세에 선종한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는 동료 마리안느 스퇴거(89) 간호사와 함께 '소록도의 천사', '한센인의 어머니'로 불렸다.

파란 눈의 마리안느와 마가렛는 달랐다.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40년을 소록도에서 봉사해온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자신들의 몸이 늙어 건강도 나빠지고 환자들을 돌보기 힘들어지자 또한번 놀라운 선택으로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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