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블랙핑크의 리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카바레 쇼 '크레이지 호스'에서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세계적인 스타들도 찾는 이 곳에서의 리사의 무대는 관객과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공연이 끝나면 재계약 문제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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