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어릴 때 친구들보다 비싼 운동화 신어…물질적 지원도 중요" (고딩엄빠4)[전일야화]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17세에 엄마가 돼 현재 7세와 5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워킹맘' 조아람이 출연했다.

그때, 조아람의 남자친구가 요거트 가게로 아이들과 함께 출근했다.

워킹맘으로서 바쁘게 살다가 아이들과 멀어질까 고민하는 주인공에 서장훈은 "나 어릴 때 나이X 신발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다.그때 다들 런닝화 신을 때 우리 엄마가 나 테니스화를 사줬다.테니스화가 그 두 배 비싸다"는 일화를 꺼내더니 "엄마 진짜 사랑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