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위니아전자가 멕시코 공장 매각, 회생절차 등으로 체불임금 변제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위니아전자에 따르면 체불임금 변제는 이란 다야니 측에 대한 강제집행을 통해 확보하게 될 236억원의 배당금과 멕시코 공장 매각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위니아전자는 3000억원 규모의 멕시코 공장을 매각해 그 대금을 체불임금 변제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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