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놀라운 실력의 무명가수들을 발굴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싱어게인’ 세 번째 시즌은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
이승기는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진행을 맡는다.
‘싱어게인’이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위로와 따뜻함’을 꼽은 그는 티저를 통해 “(무명 가수분들이) 절박함을 걸고 나와주시는 만큼 저희도 이분들을 한분 한분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만들 준비가 되어있다”며 출연자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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