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소영, 둘째는 아들…♥오상진 "위기 때 냉정해져" (띵그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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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소영, 둘째는 아들…♥오상진 "위기 때 냉정해져" (띵그리TV)

김소영이 임신 중인 둘째의 성별은 아들로 공개됐다.

함께 병원을 향한 오상진은 "(어떤 성별이든) 다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소영은 "딸이기만을 오매불망 바라지 않냐.오빠는 수아가 너무 예쁘니까 또 딸을 갖고 싶다며"라고 오상진에게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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