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축구팀' 스파르탄즈가 패배에도 웃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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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축구팀' 스파르탄즈가 패배에도 웃은 이유는?

김기중 감독이 이끄는 서울스파르탄즈GBU18(서울스파르탄즈)가 그 주인공이다.

김 감독은 “패배했지만 스파르탄즈답게 잘해준 것 같다.아이들이 즐기며 경기한 것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돌아봤다.

경기 중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선수들과 자유자재로 소통하던 그는 '미국 대학에 진학해 학업과 축구를 모두 잡는 선수가 되고 싶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정가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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