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김신록의 고백…HIV 감염부터 유나 유괴한 이유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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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김신록의 고백…HIV 감염부터 유나 유괴한 이유까지 [종합]

지난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4회에서는 로희(유나 분)를 향한 명준(윤계상)의 진심 어린 약속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자신의 뒤를 밟고 있음을 알게 된 혜은은 살인 사건 발생 당일, 임상시험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는 알리바이를 댔다.

혜은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괜찮은 척했지만, 설상가상 명준의 살인 전과까지 뉴스를 통해 공개되며 로희의 마음을 괴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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