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은 지난 15일 TIFF 벨라이트박스에서 2차 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진행된 GV를 통해 현지 관객을 만났다.
허진호 감독은 "기존 제 작품들이 세상의 밝은 면을 다룬 영화 영화가 많았는데, '보통의 가족'은 세상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영화다"라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설경구는 "그동안 허진호 감독님의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희애는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묻는 질문에 "갑자기 닥친 사건으로 인해 변할 수 있는 가족들의 '보통의 삶'을 보여주는 작품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