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투썬캠퍼스가 운영하는 ‘2023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예술분야 초기창업기업 3곳이 텀블벅 및 와디즈 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디자인맙과 스튜디오삼육오는 텀블벅을 통해 각각 ‘스마트워치 일러스트 스트랩’과 ‘19세기 감성가득 빈티지 유럽거리 패키지 – 웹툰 리소스’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은 예술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초기 기업의 육성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사업화 자금, 전문 창업보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라며 “디자인맙과 스튜디오삼육오, 쏘아는 각 장르별 전문기업으로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예술분야 창업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은 해당 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 및 자금 조달 창구 확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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