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업스테이지와 ‘페르소나AI’ 공동 개발 맞손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업스테이지가 '페르소나 AI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페르소나 AI 통해 글로벌 팬들과 1대 1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메이브 각 멤버는 자신들의 정체성, 스토리를 각국 팬들에게 들려주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르소나 AI는 버추얼 아티스트가 언어장벽을 넘어 팬과 개별적으로 대화하고 친해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