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17세 미리암, 산후조리원 로망…남편은 전역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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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17세 미리암, 산후조리원 로망…남편은 전역 4주차

멕시코 고딩엄마 미리암이 전역 4주차 남편과 출산 준비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군에서 전역한 지 갓 4주 된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미리암은 임신 8개월의 만삭.

미리암은 남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는다.의사와의 면담에서 미리암은 "멕시코에 없는 한국의 출산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며 산후조리원에 관심을 보인다.또한 미리암은 멕시코에 있는 부모님과의 영상통화에서도 산후조리원을 언급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미리암의 남자친구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그는 "사실 미리암이 모르는 문제가 있고, 입이 안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제작진에게 숨겨뒀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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