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옛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 피마사르탄) 패밀리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일 보령에 따르면 2026년까지 카나브 패밀리의 연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복합제를 지속 출시하고 임상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종래 보령 R&D부문장은 "카나브 복합제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처방의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구로 적응증 추가 등 카나브의 임상적 우수성을 높이는데도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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