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에서다.
가짜 퇴마사 천박사 역을 맡은 강동원은 몸에 착 붙는 양복 차림을 한 채 귀신을 잡는다는 '칠성검'을 휘두른다.
대신 사람의 몸에 자유자재로 빙의할 수 있는 '반 귀신' 범천(허준호)을 쫓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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