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로 돌아온 배우 강동원이 '전우치' '검사외전'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강동원은 "전우치는 1차원적인 캐릭터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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